농협 국무총리기 정구대회 3연패

  • 입력 2009년 6월 18일 03시 00분


농협이 17일 제45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농협은 17일 청주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애경과 주옥의 활약으로 안성시청에 2-1로 역전승했다. 농협은 올 시즌 대통령기와 동아일보기에 이어 3번째 정상에 올랐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이천시청과 음성군청이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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