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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EPCO45 새 사령탑에 강만수 씨
업데이트
2009-09-22 02:42
2009년 9월 22일 02시 42분
입력
2009-06-26 02:58
2009년 6월 2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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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80년대 국가대표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강만수 씨(54)가 25일 프로배구 KEPCO45(한국전력)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강 신임 감독은 1993∼2001년 현대캐피탈의 전신인 실업배구 현대자동차서비스 감독을 맡았고 지난해부터 대한배구협회 강화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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