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최종준씨 내정

  • 입력 2009년 6월 27일 03시 00분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통합을 결의한 대한체육회가 사무총장에 최종준 전 프로축구 대구 FC 사장(58)을 내정했다. 최종준 사무총장 내정자는 26일 사무처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업무 파악에 들어갔다. 최 내정자는 프로야구 LG와 SK 단장, 프로축구 LG 단장과 대구 사장, 한국씨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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