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선수 강민호 대신 나주환 추가선발

  • 입력 2009년 7월 24일 03시 00분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 선수로 23일 내야수 나주환(SK)이 추가 선발됐다.

이스턴리그 김성근 감독(SK)은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포수 강민호(롯데) 대신 나주환을 뽑았다. 강민호는 24일 미국으로 출국해 조브클리닉에서 정밀 검진을 받는다. 앞서 이스턴리그 포수로는 최승환(두산), 채상병(삼성)이 선발됐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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