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08 08:502009년 8월 8일 08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규섭과 방성윤은 나란히 3점슛 8개씩을 성공시켰고 센터 하승진(13점·6리바운드)은 20분을 뛰면서 골밑을 완전히 장악,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그러나 가드 양동근(3점·3도움·3스틸)과 양희종(9점·3리바운드)이 각각 왼쪽 눈과 오른쪽 손가락을 다쳐 8일 오후 10시 예정된 A조 최종 3차전에 출장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