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천 日 데뷔 첫 승

  • 입력 2009년 8월 12일 02시 50분


야쿠르트 이혜천이 일본 프로야구 데뷔 첫 승을 올렸다. 이혜천은 11일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4-4로 맞선 연장 11회 초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야쿠르트는 곧 이은 11회말 끝내기 안타가 터져 5-4로 승리했다. 임창용은 9회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주니치 이병규는 한신과의 방문경기에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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