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누군가 빠져 죽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라이프 가드가 될 수 있다.”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의 구조요원 220명을 대표해 ‘엄마’라 불리는 박동영 씨(사진). “네 가족이 여기서 죽으면 어떻겠니”라며 후배를 다그치는 그를 김현수 앵커가 만났다.(station.donga.com)
■ 링 위의 삶만큼 치열한 링 밖의 삶
링 위에서는 약육강식의 논리에 따라 혈투를 벌이는 파이터. 하지만 장외에선 그들도 누군가의 평범한 동료, 친구일 뿐이다. 대기실의 긴장감, 링 위의 박진감, 사나이들의 진한 우정을 동아닷컴 카메라에 담았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