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10일 개막 한국오픈 출전

  • 입력 2009년 9월 5일 02시 51분


1일 끝난 제109회 US아마추어골프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17세 11개월) 우승 기록을 세운 안병훈이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10일 개막하는 코오롱 하나은행 제52회 한국오픈에 출전한다. 총상금 10억 원이 걸린 한국오픈에는 지난해 US아마추어 정상에 올랐던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과 일본의 골프 신성 이시카와 료, 한국프로골프 상금 랭킹 1위 배상문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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