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이제 대표팀 지원을”

  • 입력 2009년 9월 7일 02시 59분


비인기 종목인 스키점프가 겹경사를 맞았다. 김현기(26·하이원)는 5일 평창 대륙컵 대회 K-125 경기에서 우승했다. 스키점프 대표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국가대표’는 6일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김현기는 “영화를 통해 스키점프에 대한 관심이 늘어 고맙다. 이제 대표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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