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 亞선수권 인도에 56점차 대승

  • 입력 2009년 9월 18일 02시 59분


한국 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첫날 A그룹 예선 1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를 102-46으로 꺾었다. 변연하가 3점 슛 5개를 포함해 26점을 넣었고 정선민은 2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은 18일 태국과 2차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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