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연맹 회장 권오갑 씨

  • 입력 2009년 9월 26일 02시 56분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사장(58)이 25일 제7대 한국실업축구연맹 회장으로 선임됐다. 사임한 송재병 회장에 이어 2012년 12월까지 연맹을 이끌 권 회장은 프로축구 울산 현대 부단장과 사장을 지냈다. 권 회장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주변에 귀를 기울여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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