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일 프로농구 챔프전 정상

  • 입력 2009년 9월 28일 03시 04분


KCC가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한일 프로농구 챔피언전 2차전에서 일본 BJ리그 우승팀 오키나와 골든 킹스를 93-82로 눌렀다. KCC는 20일 방문 1차전에서 69-73으로 졌으나 골 득실에서 7점이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을 넣은 KCC 강병현은 2차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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