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코치, LG 2군 감독으로

  • 입력 2009년 9월 29일 02시 58분


LG는 28일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김기태 2군 코치(40)를 2군 감독으로 영입했다. 연봉은 1억 원. 김 감독은 10월 말까지 일본 일정을 마무리한 뒤 11월 초 합류한다. 1990년대 강타자 출신인 김 감독은 쌍방울과 삼성, SK에서 선수로 뛰다 2005년 은퇴했고 2007년부터 요미우리 코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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