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10-13 02:502009년 10월 13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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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2일 용인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전반을 32-38로 뒤지며 고전했으나 매서운 뒷심이 살아나면서 72-69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포함해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여자프로농구 최다 연승 기록을 ‘21’로 늘렸다.
정선민은 16득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하은주는 14득점 7리바운드, 유망주 김단비는 15득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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