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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23년 묵은 기록 깼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0-22 09:16
2009년 10월 22일 09시 16분
입력
2009-10-22 07:30
2009년 10월 22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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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일반 200m 23초69 한국新
한국육상 단거리의 해묵은 숙제 하나가 풀렸다.
김하나(24·경북·사진)가 21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23초69(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23년 만에 한국기록을 갈아 치웠다. 종전 기록은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서 박미선이 세운 23초80.
김하나는 “200m에서는 23초 초반대 기록이 목표”라면서 “스피드를 보완해 100m에서도 한국 기록을 깨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100m 한국기록은 1994년 이영숙이 세운 11초49.
고등학교 때까지 멀리뛰기 선수였던 김하나는 고질적인 아킬레스 건 부상 때문에 단거리 선수로 전향했다. 170cm, 56kg에서 나오는 파워와 유연성이 장점. 안동시청 오성택 감독은 “어떤 훈련을 시켜도 소화해 내는 성실함 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20일 100m에서 11초59(1위)를 기록해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지급하는 500만원의 포상금을 확보한 김하나는 200m에서도 포상금 500만원을 추가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대전|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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