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23연승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3일 03시 00분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꺾고 정규시즌 23연승을 질주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방문경기에서 정선민(18득점, 13리바운드)과 전주원(7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84-68로 크게 눌렀다. 신한은행은 국민은행과의 맞대결에서도 20연승을 달리며 천적의 면모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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