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日투어 연장서 환호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6일 03시 00분


‘파이널 퀸’ 신지애(21·미래에셋)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5타 차 역전 우승을 했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효고 현 마스터스GC(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GC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미쓰카 유코, 후쿠시마 아키코(이상 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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