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KT&G트레이드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3일 03시 00분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T&G가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전자랜드는 크리스 다니엘스와 김성철을 내주고 KT&G로부터 라샤드 벨과 이현호, 이상준을 데리고 왔다. 전자랜드는 스피드와 수비력을, KT&G는 높이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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