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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용은 유럽투어 공동 7위 상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1-13 19:34
2009년 11월 13일 19시 34분
입력
2009-11-13 19:30
2009년 11월 13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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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사진제공=KPGA
‘바람의 아들’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를 겸한 UBS 홍콩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7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양용은은 홍콩 판링 홍콩골프장(파70·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5개를 뽑아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선두 리앙 웬총(중국), 로베르트 얀 데르크센(덴마크) 등에 3타 뒤진 공동 7위다.
1번홀(파4) 보기로 출발한 양용은은 3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고, 6번홀(파4)에서 다시 1타를 줄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후반 들어 12번(파3)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권 진입을 노렸지만 15번홀(파4) 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다행히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2라운드를 마쳤다.
양용은은 드라이버 샷이 흔들렸지만 아이언 샷이 모두 그린을 향했다. 퍼트 수도 23개에 불과해 이틀연속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전날 공동 65위로 컷 통과가 불안했던 재미동포 앤서니 강은 4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2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K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배상문(23·키움증권)은 공동 104위(2오버파 142타)로 컷 탈락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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