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최대어 박준범 프로행 불발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4일 03시 00분


대학 최대어 박준범(한양대 3학년)이 결국 프로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3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2009∼2010시즌 남자부 대졸 신인 드래프트를 열고 3학년을 드래프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캐피탈은 올해 경기대를 3관왕으로 이끈 강영준(경기대)을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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