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정재성 조 홍콩오픈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6일 03시 00분


한국 셔틀콕의 간판스타 이용대(삼성전기)와 정재성(상무)이 요넥스 홍콩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이-정 조는 15일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1위 라르스 포스케-요나스 라스무센(덴마크) 조를 맞아 풀세트 접전 끝에 2-1(13-21, 21-15, 21-8)로 역전승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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