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전력이 노출되지 않은 신인들의 기복 있는 경주 능력이 변수로 도사리고 있다. 이밖의 경주도 기본 선수들 간의 전력 차가 나지 않아 혼전이 불가피하겠다. 창원 교차경주는 1, 2, 4 경주가 신인이 편성된 경주로 축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 3 경주는 ①의 몰락 시 배당이 크겠다.
광명 경주는 1, 4, 6, 7, 8 경주가 어려운 경주다. 12~13 경주 특선급도 축에 후착 혼전으로 신중한 구매가 요구된다.
광명3경주
선발급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⑦박진홍의 선전이 기대된다. ‘부산-김해’ 연고세력 ③이호환과의 협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추입에 능한 ⑤허현이 이들 상대로 역습을 노릴 전망이다. 7-3.5 복승에 주력할 만 하다.
광명5경주
득점 및 지구력이 앞선 ①송영진의 선전이 기대된다. 마크 추입능력을 보유한 ②신균섭, ⑥함영효, ⑦유진용이 ①을 상대로 입상 경합에 나설 전망이다. 그중 최근 기세 및 전력상 1-2.7로 경주권을 압축할 만 하다.
광명11경주
신인왕전이다. ①이명현과 ⑦이현구의 ‘김해-창원’연합이 협공에 나설 전망이고, ⑥양희천은 이들 상대로 추입을 노릴 전망이다. 졸업레이스와 비슷한 양상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이들의 전력 차가 크지 않고 서로 뭉쳐 탈 가능성이 높아 1-6-7 삼복승이 가장 안정적일 듯싶다.
광명13경주
전력 우위인 ⑥김배영이 앞 선에서 경주를 주도해 나갈 ③고종인을 타깃으로 추입이 기대된다. 이에 맞서 내선 장악 이후 후미 마크를 노릴 ⑤최성국과 ②박성호, ①홍미웅의 추입이 기대된다. 후착 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삼복승을 노려볼 만 하다. ⑥-③을 묶어 6-3-5, 6-3-2, 6-3-1로 분산구매 해볼 만 하다. 경륜위너스 예상부장 (ARS 060-70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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