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스포츠 스타, 화려함 뒤에 감춰진 스캔들 外

마이클 조든, 데니스 로드먼, 데이비드 베컴, 마이크 타이슨 같은 스포츠 스타는 선망의 대상이다. 그들의 멋진 플레이에 팬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쥔 그들은 주위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평탄한 가정을 유지하던 스타들이 여성 편력에 빠지거나 스캔들에 시달리다 아쉽게 현역을 마감하기도 한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스포츠 스타의 스캔들을 들여다봤다.

■ 호남 단체장들, MB 어떻게 맞을까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광주에서 열리는 호남고속철도 기공식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두 단체장은 지난달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서 민주당 당론과 엇갈리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어떤 자세를 취할지.

■ 시대를 선도한 방송 프런티어 DBS
동아방송의 전직 기자 모임인 ‘동송회’ 회원들이 30일 폐방 29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 모였다. 이들은 1960, 70년대 정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공정성으로 타 방송을 압도했던 동아방송 뉴스의 정신과 전통이 동아일보가 추진하는 방송사업에서 부활하기를 기원했다.

■ 지자체별 범죄시계 알아보니
살인, 강도, 절도 같은 범죄는 전국에서 얼마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을까. 동아일보는 전국 범죄시계와 이 중 서울의 자치구별 범죄시계를 알아봤다. 살인은 구로구에서 21.6일마다 1건 발생했는데 범죄 발생 주기에는 어떤 법칙이 작용하고 있을까.

■ 시진핑이 핵심요직 마다한 까닭
살인, 강도, 절도 같은 범죄는 전국에서 얼마에 한 번꼴로 발생하고 있을까. 동아일보는 전국 범죄시계와 이 중 서울의 자치구별범죄시계를 알아봤다. 살인은 구로구에서 21.6일마다 1건 발생했는데 범죄 발생 주기에는 어떤 법칙이 작용하고 있을까.

■ 여배우 6명, 실명 걸고 민얼굴로 나섰다
취중방담, 지인들에 대한 ‘뒷담화’, 욕설, 이혼 얘기까지…. 여배우 여섯 명이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온 ‘민얼굴’을 드러냈다(사진). 30일 시사회가 열린 다큐 형식의 영화 ‘여배우들’. 고현정 최지우 씨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완성된 영화를 보며,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내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