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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평창서 울려 퍼진 "대한민국"…뜨거운 대규모 월드컵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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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05:20
2009년 12월 5일 05시 20분
입력
2009-12-04 23:56
2009년 12월 4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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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새벽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 추첨식이 열리기 앞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대규모 응원전이 펼쳐졌다. 평창=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원정 첫 승을 노리는 허정무호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행운의 조편성을 기원하는 대규모 공동 응원전이 '동계 스포츠의 메카' 강원도 평창에서도 펼쳐졌다.
알펜시아 리조트 메인스타디움에서는 5일 오전 2시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 앞서 4일 오후 9시부터 붉은악마와 현지 주민 등 400여명이 모여 한겨울의 추위도 잊은 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인 KT와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현대자동차에서 마련한 이번 응원전은 '지구촌 축구축제'인 월드컵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동시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온 국민이 함께 기원한다는 뜻깊은 의미도 담고 있다.
사전행사에서는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국가대표'의 상영에 이어 월드컵 서바이벌 퀴즈대회를 열어 대관령의 한겨울 밤을 월드컵 분위기로 이어갔다.
또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홍보 영상 상영과 2006년 독일월드컵 응원전 히스토리 영상 상영, 월드컵 응원가 밴드 공연, '굿윌 볼' 출정식 등 월드컵의 서막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정해성 대표팀 수석코치, 안익수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 등 축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운의 조로 편성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한국이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그리스와 한 조에 속해 나름대로 좋은 조편성에 만족한 참가자들은 강원도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로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평창=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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