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파리아스 “포항 떠나겠다” 통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2-21 03:00
2009년 12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09-12-21 03:00
2009년 12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브라질 돌아가 1년 휴식”
세르지오 파리아스 포항 스틸러스 감독(사진)이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포항은 20일 “파리아스 감독이 브라질에서 1년 정도 쉬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파리아스 감독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팀을 3위에 올려놓은 뒤 선수들에게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김태만 포항 사장은 “파리아스 감독이 아이들 교육 문제 등 가족을 위해 브라질로 돌아가는 쪽으로 마음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2005년 포항을 맡은 파리아스 감독은 2007년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 FA컵, 올해 리그 컵 대회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을 연거푸 정상에 올려놓는 ‘파리아스의 매직’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6월 포항과 계약을 2년 연장한 파리아스 감독은 최근 ‘파리아스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알리와 예비계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포항을 떠난다고 밝혀 그의 거취가 관심을 끌고 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연금특위 먼저” 野 “모수개혁부터” 국민연금 개혁 또 줄다리기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한달… 서울전역 집값 상승세 확산
전남 첫 구제역, 영암-무안 소 334마리 살처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