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메이저리그 투수 美사도스키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24일 03시 00분


프로야구 롯데가 마무리 투수 존 애킨스를 대신해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27·미국)를 영입했다. 롯데는 23일 사도스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약 3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사도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승 4패, 평균자책 4.45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5시즌 동안 30승 16패, 평균자책 4.26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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