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히어로즈가 뿔났다… 내년 구단 운영계획서 제출 요청에 발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29 08:42
2009년 12월 29일 08시 42분
입력
2009-12-29 07:00
2009년 12월 29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28일 히어로즈에 내년 시즌 구단 운영계획서 제출을 요청했다. 정상적인 구단 운영에 필요한 재원과 조달방식을 담은 문서다.
이상일 총장이 직접 밝힌 대로 가깝게는 “이택근 트레이드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데 참고자료로 삼기 위해서”이고, 멀리는 향후 히어로즈가 또 다른 트레이드를 어느 선까지 추진할지를 미리 가늠해보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히어로즈는 ‘발끈’하고 나섰다. 30일 이사회에서 가입금 처리방안에 대한 결론이 원만하게 도출돼 나머지 7개 구단과 동등한 권리를 얻게 되면 KBO가 구단 운영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더욱이 운영계획서 요청이 며칠 전부터 언론을 통해 미리 언급된 사실에 주목하며 ‘언론 플레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마디로 ‘제출할 수 없고, 제출할 필요도 없다’는 반응이다. 히어로즈 사태의 새로운 돌출변수다.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