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日투수 오카모토와 25만달러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5일 03시 00분


프로야구 LG는 4일 외국인 투수 오카모토 신야(36·일본)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총 25만 달러(약 2억9000만 원)에 계약했다. 183cm, 95kg의 오른손 투수 오카모토는 일본프로야구 9시즌 동안 32승 19패에 평균자책 3.21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KIA의 우승에 공헌한 투수 릭 구톰슨은 이날 연봉 협상이 결렬돼 한국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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