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최진수 국내무대 복귀 추진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월 6일 03시 00분


한국 농구선수 최초로 미국대학체육위원회(NCAA)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최진수(21·메릴랜드대·사진)가 국내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해 이달 중순 입국한다. 하지만 2월 3일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 참가신청 접수가 이미 끝나 올해부터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04cm, 86kg인 최진수는 스피드와 정확한 3점 슛이 강점. 17세 때 성인 국가대표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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