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사, 핸드볼 큰잔치 4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7일 03시 00분


웰컴크레디트 코로사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큰잔치 남자부 8강 토너먼트에서 경희대를 33-25로 꺾었다. 코로사는 골키퍼 빅토르 기고프와 수비수 바비치 도마고치의 두꺼운 수비벽에 신홍철, 이두규, 이태영이 각각 7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낚았다. 코로사는 10일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승자 토너먼트 4강에서 맞붙는다. 여자부 A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벽산건설이 부산시설관리공단을 32-2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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