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연봉 30% 올라 2억60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2일 03시 00분


프로야구 KIA 이종범이 11일 지난해 2억 원에서 30%가 오른 2억6000만 원에 올 시즌 연봉 재계약을 했다. 이종범은 은퇴 위기를 딛고 뛴 지난해 타율 0.273에 6홈런, 40타점의 활약을 펼쳤다. SK 에이스 김광현은 1억3000만 원에서 34.6% 오른 1억7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성적은 12승 2패에 평균자책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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