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KIA와 2억5000만 원 재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5일 03시 00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장성호가 14일 KIA와 연봉 2억50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장성호의 지난해 연봉은 5억5000만 원이었다. 장성호를 마지막으로 FA를 선언한 선수들은 모두 계약을 마쳤다. 두산 김현수는 1억2600만 원에서 100% 인상된 2억5200만 원에 재계약해 5년차 타자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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