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해체위기 송원여상 배구부 세화여고 ‘구세주’ 나선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2-11 08:16
2010년 2월 11일 08시 16분
입력
2010-02-11 07:00
2010년 2월 11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명 전원 전학 등 입학수순 밟아
해체 위기에 처한 광주 송원여상 배구부 사태가 해결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배구 관계자들은 “세화여고(감독 어창선)가 선수 수급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송원여상 배구부 선수 전원(8명)을 데려오겠단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선수 4명은 이미 전학이 확정됐고, 나머지도 입학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추어 배구인들에 따르면 자립형 사립고 전환을 추진 중인 송원여상은 최근 광주 교육청에 해체 공문을 보낸 상태로 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져야한다.
광주 교육청과 시 체육회는 지역 체육고교에 송원여상 선수들을 편입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해당 학교에는 배구를 할 수 있는 체육관 시설이 미흡하다.
송원여상 배구부는 1978년 창단 이래 김남순 선미숙 등 스타들을 배출했다. 현재 V리그 코트를 누비는 이보람(도로공사) 이보라(현대건설) 백목화(KT&G) 등도 이 학교 출신이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여자배구가 쇠락기로 접어들었고, 2007년에도 선수 부족으로 한 차례 해체 위기를 겪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광화문에서/김지현]기업 사활 걸린 상법 개정인데… ‘표’만 보고 계산기 두드리는 野
[특파원 칼럼/조은아]강경 보수 불씨 지핀 독일의 ‘러스트 벨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