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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금메달 부담 털었어요” NYT인터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7 22:26
2015년 5월 27일 22시 26분
입력
2010-02-11 17:13
2010년 2월 11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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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평소처럼 부담 없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스와 피겨스케이팅 전문사이트 '아이스 네트워크 닷컴' 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48)의 말을 전했다.
뉴욕타임스가 이날 인터넷에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김연아는 "금메달을 못 따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특유의 밝은 웃음을 터뜨리며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좌절하거나 실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만큼 부담을 느끼지 않고 착실하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오서 코치 역시 아이스 네트워크 닷컴과 인터뷰에서 "12월 열린 미디어 데이 때 김연아는 70여 명의 취재진들 앞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놀랍게도 실전이나 다름없는 열기 속에서 중압감을 이겨냈다"고 거들었다.
이렇게 김연아가 부담감을 떨치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데는 역시 오서 코치의 공이 크다.
뉴욕타임스는 "나는 올림픽에서 은메달만 두 번 땄지만 만족한다"고 말하는 오서 코치의 긍정적인 자세가 김연아에게도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가장 뚜렷한 효과를 거둔 것은 지난해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김연아는 이 대회에서 여자 싱글 사상 최고점(207.71점)을 경신하며 처음으로 세계챔피언이 됐다.
당시 불안해하던 김연아에게 오서 코치는 "어머니도 트레이너도, 이 경기장의 누구도 지금 네가 얼마나 큰 중압감을 느끼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난 안다"고 말해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김연아와 오서 코치는 처음 만나던 때를 돌아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오서 코치는 "처음에 김연아는 15살이었고, 스케이팅 역시 주니어 수준이었다"고 돌아보며 "실력과 정신력 모두 성장하도록 돕는 게 무척 즐거웠다. 이렇게 재능 있고 열정적인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말했다.
김연아도 "처음엔 성격이 개방적이지 못해 연기할 때 쑥스러워서 잘 표현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여성스러운 프로그램도 많이 연기하곤 한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그 때는 내가 지금과 같은 프로그램을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토론토에서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연아와 오서 코치는 20일 밴쿠버로 이동한다.
"밴쿠버에 일찍 가면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3일간의 공식 연습만 하면 된다"는 것이 오서 코치의 설명이다.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우승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도 올림픽에서 우승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느낌을 알지 못한다. 수없이 머릿속에 그려보기만 했을 뿐이다. 김연아 역시 머릿속으로 그 장면을 그려보고 있을 것이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정말 굉장한 일이 될 것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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