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팀 승리의 ‘공헌’ - 이천수 ‘결장’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영표(33·알 힐랄)가 11일(한국시간)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 2009~2010 프린스컵 8강에서 연장전까지 120분을 모두 뛰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다. 정규리그 20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한 이영표와는 대조적으로 알 나스르의 이천수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 ‘마라도나호’ 아르텐티나, 자메이카에 힘겨운 역전승 마라도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11일(한국시간) 마르 델 플라타의 호세 마리야 미네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 순수 국내파로 구성된 아르헨티나는 후반 1분 상대 골게터 저메인 존슨에 선취 골을 내줬으나 후반 37분 팔레르모의 헤딩 동점골에 이어 인저리타임에 터진 카누토의 역전골로 2-1로 이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