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日프로야구 최고투수 다루빗슈 침몰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2월 19일 03시 00분


SK가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최우수선수 다루빗슈 유를 침몰시켰다. SK는 18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다루빗슈를 상대로 2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집중시키며 3득점했다. 다루빗슈는 최근 3년 연속 15승 대와 1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한 에이스로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도 출전했다. SK가 10-6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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