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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우승 확률 가장 높다”…<美 베팅업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3 15:07
2010년 2월 23일 15시 07분
입력
2010-02-23 14:36
2010년 2월 2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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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한국시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김연아가 연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베팅업체들도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의 올림픽 금메달을 확신했다.
미국의 유명 베팅업체 '스포츠 인터액션'은 오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하는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할 배당률을 1/2로 책정했다.
도박사들은 김연아의 우승을 기정사실화 한 듯 배당률을 가장 낮게 부여했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우승에 판돈(베팅)을 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상한대로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원금을 제외한 배당률은 고작 50%. 가령 100달러를 베팅했다면 배당금은 150달러인 셈이다.
그렇다면 강력한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는 어떨까.
아사다의 배당률은 조애니 로셰트(캐나다)와 함께 11/2로 높았다. 우승 가능성이 낮아 배당률이 껑충 뛴 것. 만약 아사다에게 100달러를 걸어 그가 금메달을 딴다면 배당금이 550달러나 된다.
안도 미키는 15/2로 더 높다. 주위의 예상을 뒤엎고 안도 미키가 챔피언인 된다면 그야말로 '대박'을 맛보게 된다.
세계적인 도박업체 '윌리엄 힐'에서 발표한 배당률에서도 김연아는 8/1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아사다와 안도미키는 상대적으로 각각 6/1, 7/1.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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