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규혁, 경기전 어머니께 보낸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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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23일 19시 37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규혁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마중 나온 어머니 이인숙 씨가 아들이 경기 전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규혁은 500m에서는 15위, 1,000m에서는 9위에 그쳤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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