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삼성화재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 가빈 슈미트는 48득점. 24승 4패가 된 삼성화재는 2위 현대캐피탈(21승 7패)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17승 11패가 된 4위 LIG손해보험은 3위 대한항공(19승 8패)과의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지면서 3강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다. 여자부 KT&G는 도로공사를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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