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쇼트트랙 ‘실격’ 김민정 “억울하다…눈물 안 멈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1 19:33
2015년 5월 21일 19시 33분
입력
2010-02-25 15:05
2010년 2월 25일 15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민정(25·용인시청)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민정은 25일 오후 1시 37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억울하다. 이건 정말 아니다. 너무 너무 억울하다"며 "아하, 하늘이 우릴 돕지 않는구나. 너무 억울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김민정은 이어 "아침에 내가 쓴 글을 보고 나는 지금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정말 최고였다. 너희들은"이라고 함께 뛴 후배들을 응원했다.
앞서 김민정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올림픽 시합 아침이다. 어제는 웬일인지 긴장이 되더라. 역시 큰 대회여서 그런가 보다. 하지만 너무 잘 자고 일어나서 왠지 오늘 잘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글을 남겨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났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은 이날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3000m 계주 결승에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도중 김민정이 뒤따라오던 중국 선수를 고의로 밀쳤다는 이유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부산서 60대 아버지가 20대 아들 흉기로 살해…긴급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