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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히딩크가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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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3-12 08:30
2010년 3월 12일 08시 30분
입력
2010-03-11 17:18
2010년 3월 1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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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네덜란드 지역신문 인용보도…코트디부아르 축구협 “결정된 것 없어”
거스 히딩크. 스포츠동아DB
남아공월드컵에서도 거스 히딩크 감독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를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는데 실패했지만 코트디부아르 지휘봉을 잡고 4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지역지 ‘NOC’를 인용해 “히딩크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성적 부진으로 할리호지치 감독을 경질한 뒤 차기 사령탑을 구하는 중이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전 일본대표팀 필립 트루시에 감독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불리는 디디에 드록바(첼시)에게 직접 전화를 받는 등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
히딩크 감독이 코트디부아르와 계약한다면 2개월 단기 계약직이 된다. 그는 월드컵 이후에는 터키와 계약을 해 놓은 상태다. 때문에 월드컵에 코트디부아르를 이끈다고 해도 종료 후에는 곧바로 터키로 날아가야 한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아직 어느 누구와도 계약하지 않았다. 우리는 많은 후보자들을 만났고,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며 히딩크와의 계약설을 부인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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