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흥고 선발 투수 고재황의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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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2일 17시 13분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올해 가장 먼저 열리는 제6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가 12일 목동야구장에서 18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동향 라이벌 광주 동성고와 진흥고의 경기. 진흥고 선발 투수 고재황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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