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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안타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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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6 11:18
2010년 3월 16일 11시 18분
입력
2010-03-16 11:14
2010년 3월 16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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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다섯째날 세광고-인창고의 경기. 6회말 인창고의 김민찬이 방망이를 힘차게 휘두르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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