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가나출신 아사모아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18일 03시 00분


프로축구 경남 FC가 17일 가나 출신 공격수 알렉스 아사모아(24·등록명 알렉스)를 영입했다. 가나 프로축구 아산테 코토코에서 뛴 알렉스는 170cm, 70kg으로 체격은 작지만 스피드와 돌파력이 좋고,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한 선수다. 브라질 출신 루시오와 마르셀로를 보유한 경남은 알렉스의 영입으로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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