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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팀을 16강으로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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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23:04
2010년 3월 19일 23시 04분
입력
2010-03-19 22:40
2010년 3월 19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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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32강) 원주고-장충고의 경기. 컨트롤 위주의 변화구를 잘 던지는 장충고의 투수 최우석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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