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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라돈치치 ‘쉽게 뻇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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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20:53
2010년 3월 23일 20시 53분
입력
2010-03-23 20:20
2010년 3월 23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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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E조 3라운드 성남 일화 대 베이징 궈안의 경기에서 성남 라돈치치가 베이징 슈윤롱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탄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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