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뇌물수수 심판 10여 명 징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27일 03시 00분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고려대 축구 감독 김모 씨(42)에게서 뇌물을 받고 승부를 유리하게 도와준 심판 10여 명을 징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심판들을 매수한 김 씨의 징계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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