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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포상금 최대 1억7000만원…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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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3-30 23:39
2010년 3월 30일 23시 39분
입력
2010-03-30 17:56
2010년 3월 30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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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역대 최고 포상금을 내걸었다.
월드컵 4강 진출로 선수들 전원에게 1인당 3억원을 지급했던 2002년 한일월드컵 때보다 포상금 규모가 확대됐다.
축구협회는 30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0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포상금 지급안을 의결했다.
허정무사단이 16강에 오를 경우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A급 선수는 1억7000만원을 손에 넣는다. B급 선수는 1억4000만원, C급 선수는 1억1000만원, D급 선수는 9000만원 등 4단계로 나누어 차등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협회는 16강 진출 시 개인당 총 1억원의 보너스 지급할 계획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보상금 액수가 크게 상향됐다.
코칭스태프의 포상금도 확정됐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허정무 감독은 3억원을 보너스로 챙긴다. 정해성 수석코치는 2억4000만원, 김현태 GK코치와 박태하 코치는 각각 2억원을 받는다.
만약 태극전사들이 8강에 진출하면 A급 선수는 포상금 1억원을 추가로 받아 총 2억7000만원을 허 감독은 총 4억5000만원을 받는다. 조별리그 3경기에 대한 포상금은 A급 선수 7000만원, B급 선수 5000만원 등으로 결정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중앙대의원 제도 폐지를 건의해 의결했다. 중앙대의원 제도의 폐지는 6월 예정인 제2차 이사회에서 정관 개정안을 검토한 뒤 올해 하반기 중 임시 대의원총회를 통해 심의할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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