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89분 출전 허벅지 부상에서 벗어난 박주영(25·AS모나코)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박주영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라 모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09~2010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31라운드 원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끝내 골 맛을 보지는 못했고, 후반 44분 무사 마주와 교체됐다.
모나코는 0-0으로 비겼고 13승7무11패(승점 46)로 리그 9위로 떨어졌다.
▲ 메시 추가골…26골로 선두 유지 한국의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상대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린 2009~20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2분 추가골을 기록해 26골로 득점 선두를 지켰다. 4-1로 이긴 바르셀로나는 24승5무1패(승점 77)가 돼 레알 마드리드와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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