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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찬스마다 헛방망이…삼성 고전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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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4-05 08:20
2010년 4월 5일 08시 20분
입력
2010-04-05 07:00
2010년 4월 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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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 - 1 한화 (대전)
스포츠동아DB
누상에 주자가 남겨진 채로 이닝이 교대될 때 남은 주자의 수를 ‘잔루’라고 한다. 잔루가 많을수록 적시타가 빈곤한, 실속없는 공격을 되풀이한 것으로 간주된다.
4일 대전 삼성-한화전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처음 선발등판한 장원삼(사진)과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한결같이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찌르는 노련한 피칭으로 각각 6이닝 4안타 1실점과 7이닝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양쪽 타선 모두 뚜렷한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그러나 잔루라는 관점에서 보면 삼성의 공격은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이 던진 7회까지 삼성의 잔루는 모두 7개. 그 가운데는 5회와 7회 2차례나 1사 1·3루의 득점 기회가 포함되는데 한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삼성은 전날까지도 6경기를 치르면서 잔루 66개로 8개 팀 중 단연 최다였다. 류현진을 끌어내릴 기회는 충분했지만 살리지 못해 어려움을 자초한 꼴이다.
대전 |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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